본문 바로가기

운영체제/Windows

[Windows] iSCSI의 일반적인 구성 오류

반응형

개요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iSCSI 구성을 보다 보면 잘못 설명된 것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iSCSI 타겟서버에서 가상 디스크를 생성후 클라이언터에서 이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과정에 있다. 타겟서버는 일반적으로  생성한 가상디스크를 타겟 initiator에 할당까지만 해야한다. 근데 일부에서는 iSCSI 타겟서버에서 디스크를 초기화 및 포맷까지 한후  타겟서버와 클라이언트 모두에서 가상디스크를 마운트해서 사용하는 글들이 있다. 이럴 경우 각 가상디스크에 생성된 파일들이 양쪽 노드에서 다 보여 지지 않을 뿐더러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 할수 있다.

 

구성환경

windows 2016 standard edition

 

잘못된 구성 예

** 실제 실무에서는 윈도우 서버가 iSCSI 타겟서버의 역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스토리지(iSCSI 기능이 있는 스토리지)에서 iSCSI 타겟의 역활을 한다.

이 와 같이 구성후 iSCSI 타겟서버에서 가상디스크에 파일을 생성하면 클라이언트(initiator)에서도 이 생성된 파일이 보일까? 반대의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생성된 파일이 iSCSI 타겟서버에도 보일까?

-  일반적으로는 보이지 않는게 정상이다. 만약에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보일경우 양쪽에서 동시에 같은 파일을 수정하거나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하여 시스템 오류, 장애로 이어질수도 있다. 

 

그러면 볼륨을 공유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첫번째로는 윈도우의 클러스터링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 두번째로 가상디스크를 소유한 서버(target, initator 모두 될수 있음)를 윈도우 파일 공유서버로 구성하여 클라이언트들이 가상디스크에 생성된 공유 폴더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건 볼륨공유라기 보다 파일 공유이다)

- 3rd party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반응형